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캘리포니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밴션센터에서 개최한 ‘블리즈컨 2013(BlizzCon 2013)’을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 ‘하스트톤’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게임은 블리자드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팀 파이브' 소속 15명의 개발자가 개발 중인카드 배틀 게임으로 블리자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IP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Windows, Mac, iPad 버전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하스스톤'은 2014년 iOS, 안드로이드 버전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