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밀리터리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소셜 게임 '전쟁의 시대'

등록일 2014년02월03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진한 밀리터리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신작 ‘전쟁의 시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디브로스에서 개발한 <전쟁의 시대>는 20세기 초부터 근 미래까지 시대를 배경으로 육, 해, 공 3군의 다양한 전쟁 유닛들이 펼치는 대 전투를 그린 모바일 밀리터리 소셜 게임이다.

특히, PvP, 턴제 전투 방식, 다양한 상위 유닛 수집 등 전쟁 게임의 특성을 살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시켰으며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캠페인 모드, 서바이벌 모드, 월드워 등 각종 전투 모드도 갖추었다. 또한, 밀리터리류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전쟁 유닛으로 캐주얼한 밀리터리게임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 특징

어두운 분위기를 벗어나 밝고 캐주얼한 느낌의 <전쟁의 시대>
밀리터리 게임은 남성만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기존 밀리터리 게임들은 그래픽이나 캐릭터 등에서 남성의 취향에 맞게 기획된 것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전쟁의 시대>는 게임 내 각종 유닛이나 그래픽, 맵 등을 보면 밝고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밀리터리 게임 장르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을 보여준다.



<전쟁의 시대>는 밀리터리 장르 게임이지만 밝고 캐주얼한 느낌이 돋보인다.

육, 해, 공 3군에 걸친 각양각색의 유닛
<전쟁의 시대>는 육/해/공 3군에 걸친 유닛을 비롯해 과거에서 현대까지 어우르는 다양한 전쟁 관련 유닛들이 등장한다. 또한, 3군 별 특징을 고려한 전략적인 전투 및 각종 유닛을 수집, 건설하는 하는 재미가 뛰어나며 전술 카드 등의 사용으로 전투 역동감 및 전략성을 한층 강화 했다.







<전쟁의 시대>는 육, 해, 공 3군별로 다양한 유닛들이 존재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한 전투 모드
<전쟁의 시대>는 다른 이용자 간 침략으로 인한 전투 외에도 다양한 전투 모드를 통해 지루할 틈 없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런칭 시에는 퀘스트 방식의 ‘캠페인 모드’를 먼저 공개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스코어 경쟁 반복 전투 ‘서바이벌 모드’, 무작위 PVP ’월드워’ 등 다채로운 전투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간 협동 및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쟁의 시대>는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전투 모드를 지원한다

폭넓은 소셜 활동 지원
<전쟁의 시대>는 전쟁 게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소셜 활동을 지원한다. 각종 전쟁 유닛들의 생산을 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친구 도움 받기 기능 등 기본적인 소셜 기능을 포함해 전투에 필요한 전투 에너지 요청 및 지원, 또는 자원과 골드 획득을 위해 다른 이용자의 제국에 랜덤으로 침략이 가능한 전투 소셜 기능까지 풍부하게 제공한다.

더불어 기지 방어를 위해 필요한 전쟁 유닛들을 친구에게 요청하기는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유닛을 파병할 수 있는 등 유닛 관련 소셜 기능도 지원한다.







<전쟁의 시대>는 전쟁 게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소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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