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낚시의 재미 '낚시의 신'

등록일 2014년03월26일 17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의 스마트폰 용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이 오는 3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낚시의 신은 모바일 환경에서 보기 어려운 고품질의 3D 그래픽과 낚시 동작을 잘 살린 역동적인 게임 화면이 특징인 게임이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튀어 나올듯한 사실적인 그래픽


‘낚시의 신’은 그 동안 모바일 환경에서 뛰어난 3D 그래픽 개발력을 보여온 컴투스의 경험이 그대로 반영되면서, 정교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고기가 실제로 눈앞에서 퍼덕이는 듯한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넘실거리는 파도, 뱃전에 튀는 물보라 등 낚시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구현한 사실적인 그래픽 역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준다.

파도에 흔들리는 배 위나 바닷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팽팽히 당겨진 낚싯줄을 풀었다 조였다 하며 물고기와 씨름하다 보면, 실제로 직접 낚시를 즐기고 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낚시의 신’은 이번 출시 버전에 200 종이 넘는 실제 물고기들을 그대로 재현해 담았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물고기들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미국, 브라질 등 실제 지형을 그대로 반영한 환상의 낚시터


‘낚시의 신’은 미국 하와이, 미네통카 호수, 브라질 아마존 강,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 등 한번쯤 가서 낚시를 즐겨보고 싶은 실제 해외 유명 지역들을 그대로 구현해, 세계를 여행하듯 낚시터를 돌아가며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해외 유명 바닷가나 호수, 강가에서 낚시를 즐기다 보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주변의 풍경이 낮과 밤으로 바뀌며 현장감을 더해주고, 날씨 요소도 적용해 비나 눈이 내리면 이런 환경의 변화에 따라 잡히는 물고기의 종류가 바뀌는 등 리얼리티를 극대화 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간편한 조작 방식


게임의 현장감을 최대한 살려내며 리얼 낚시를 추구하는 ‘낚시의 신’이지만, 조작 방식은 컴투스의 노하우가 적용되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되며 매우 간편해졌다. 한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화면을 세로로 구성하고, 터치와 드래그 등을 통해 엄지 손가락 만으로 간편하게 낚시 바늘을 던지고, 릴을 감거나 풀고, 요동치는 물고기를 잡아채는 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

원 터치로 간단히 낚시 바늘을 멀리 던지고, 물고기가 걸렸을 때 엄지손가락 터치 만으로 릴을 감거나 풀 수 있다. 또, 낚인 물고기가 입에 걸린 낚시 바늘을 빼기 위해 수면 위로 뛰어 오르면 엄지손가락을 옆으로 드래그하며 잡아채 이를 차단할 수 있고, 파워 게이지가 축적되면 엄지손가락을 위로 드래그하며 파워 스킬을 발휘해 물고기를 잠시 기절시킬 수도 있다.
 
전세계 친구들과 겨루는 랭킹 경쟁과 다양한 대회


‘낚시의 신’은 ‘컴투스 허브’를 통해 친구들은 물론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랭킹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물고기를 잡으면 각 물고기 종류 별로 누가 가장 큰 물고기를 잡았는지 전세계 순위와 친구 순위가 함께 나와 매 순간 경쟁의 재미를 즐길 수 있고, 물고기를 잡을 때 마다 축적되는 포인트로 전체 랭킹이 따로 잡혀 물고기를 많이 낚을 수록 순위가 오르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 게임 내에서 매시간 열리는 다양한 대회를 통해 각 레벨 별로 이벤트 물고기를 누가 가장 많이 낚는 지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 대회는 각 낚시터 별로 사전 공시된 시간에 진행되며 1등부터 1,000등까지 참여만 해도 푸짐한 상금을 지급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잡은 물고기를 감상하거나 성장시켜 더 비싸게 팔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조 시스템, 지역 별 물고기들을 종류 별로 모을 때 마다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어류 도감 등 다양한 게임 요소가 추가되어 있다. 보물상자 시스템에서 새로운 장비 아이템을 얻거나 강화 시스템으로 장비를 강화하며 더 큰 물고기에 도전하는 즐거움 또한 ‘낚시의 신’의 놓칠 수 없는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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