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 for Kakao(개발사 지피스튜디오)’의 신규 모드 ‘스피드전’을 오는 29일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스토리' 등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피드전’은 속도로 승부를 겨루는 신규 모드로 주행 중 드리프트를 통해 모은 니트로 게이지를 통해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 빠른 질주의 쾌감과 짜릿한 속도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스피드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황금협곡 다운힐’, ‘토가수산’, ‘몬스터 주식회사’ 등 스피드전 전용 트랙 3종과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카즈에 등장한 ‘메이터’, ‘라이트닝 맥퀸’, ‘핀 맥미사일’ 등 3종의 신규 차량을 추가한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4월까지 즐거움과 혜택 가득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스피드전에 등장하는 스피드레이서를 이기면 스타 10개를 지급하고, 스피드전 전용 트랙에 숨어있는 단어를 조합해서 게임 내 쿠폰창에 입력하면 매직박스 40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매일 정해진 트랙과 시간 내에 주행 완료 시 골드, 스타, 매직박스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타임어택 이벤트’도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스피드전은 기존 아이템전과는 다른 짜릿한 속도 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하시어 풍성한 혜택들도 꼭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붕붕붕’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 카페를(http://cafe.naver.com/boongx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