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금일(30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SK텔레콤T월드까페에서 SK텔레콤과 함께 지난 19일 OBT를 시작한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의 공식 출시 행사인 '탐(TAM)나는 모바일'을 개최했다.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는 엔씨소프트가 최초로 선보이는 게임연동 앱으로 온라인 게임 '리니지'와의 데이터 연동을 통해 온라인 게임을 즐기지 않을 때에도 모바일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각종 경험치와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심승보 상무

행사장을 찾은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그룹 심승보 상무는 “얼마 전 공식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연동 모바일 앱 '리니지 헤이스트'가 출시되었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를 즐기기 위해서는 리니지N샵을 통해 '탐나는 성장의 열매'를 구매하면 즐길 수 있다. 열매 2개가 들어있는 상품은 2만원, 열매 3개에 부가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상품은 3만원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새벽녘부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 유저들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관계자들 및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추첨 이벤트, 실내 미니게임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평생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시작하기 수 시간 전부터 길게 줄이 늘어서 있다




12시간 여를 기다린 1호 당첨자
일일 MC로 행사장을 찾은 전주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