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3 플랫폼으로 나올 예정인 니폰이치의 RPG '신과 운명각성의 크로스테제'의 주인공 성우가 긴급 교체됐다.
니폰이치는 4월 16일, 주인공 성우로 예고된 미야케 쥰이치 대신 노지마 켄지를 주인공 성우로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우 교체 이유는 미야케 쥰이치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해 요양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니폰이치 측은 "주인공 신 역으로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미야케 쥰이치씨가 건강 문제로 출연할 수 없게 되어 노지마 켄지씨를 새로운 주인공 성우로 발탁했다"며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미야케씨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주인공 성우 교체로 인한 신과 운명각성의 크로스테제 발매 스케쥴 변경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정대로 일본에서는 7월 24일에 발매되며, 아직 한국 발매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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