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위메이드의 MMORPG '이카루스'가 공개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일찌감치 흥행돌풍을 예고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카루스'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의 클래스로 구성된 캐릭터를 기반으로 연계기와 콤보를 이용해 몬스터들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액션 MMORPG로 공중과 지상을 넘나들며 유저들을 도와주는 '펠로우'를 이용한 '펠로우 시스템', '공중전투 시스템' 등 MMORPG 본연의 재미에 '이카루스' 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더한 것이 특징.
위메이드는 새벽 6시부터 시작된 공개 테스트에 유저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5개의 서버를 준비하고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점심시간 이후 게임을 즐기고자 몰려드는 유저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퀘스트 오류, 런처 응답 지연, 서버 리스트 출력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 긴급점검에 들어갔으며 18시 30분 까지 점검을 연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은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그대로 드러났다.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등장한 오랜만의 MMORPG 소식에 네이버 PC게임 일간검색어 순위에서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누르며 일간 검색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위메이드 석주완 본부장은 "위메이드의 게임 개발력이 집대성된 이카루스가 세상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독창적인 콘텐츠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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