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핵 '이카루스', PC방 사용량 순위 첫 주부터 10위

등록일 2014년04월23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상반기 MMORPG 최대 기대작 '이카루스'가 출시되자마자 게임트릭스 주간 순위 10위에 안착하며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4.04.14~2014.04.20)'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10위권 안에 위치한 게임들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고, MMORPG 신작 이카루스'의 등장으로 인해 10위권 밖 게임들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 16일 OBT에 돌입한 '이카루스'는 '퀘스트 사냥 경품 라이트를 켜줘!'와 '판타스틱4 영상을 찾아라!', 'OTP 등록! 철벽보안은 OTP부터', '하카나스의 기념 주화를 획득하라!' 등 4종의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며, 1.56%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였고, 순위는 10위에 위치하였다.

한편, 챔피언 및 스킨 50%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는 전주 대비 사용량이 4.29% 감소하였고, 사용시간 점유율은 32.94%를 보였으나, 순위 변동 없이 1위 자리를 지켰다.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PC방 50% 경험치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 '디아블로3'는 전주대비 사용량이 4.27% 소폭 증가 하며 2위를 유지하였다. '4월에 찾아온 행운! 네잎클로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블레이드&소울'은 전주대비 사용량이 0.88% 소폭 감소 하였으나 순위에는 영향이 없었다.

'봄맞이 더블 혜택 위크' 이벤트를 진행 중인 '에오스'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7.84% 대폭 감소하였으며, 순위 또한 3계단 하락하여 15위에 위치 하였다. 이와 달리 '스타일 UP!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리니지2'는 전주 대비 사용량이 -1.31% 감소하였으나, 순위는 1계단 상승하여 13위에 위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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