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먼저 찾아온 월드컵 열기' NHN엔터, 풋볼데이 페스티벌 개최

등록일 2014년05월29일 0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엔터는 28일, 서울 청담동 프라이빗시네마에서 간담회를 갖고 '풋볼데이'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로드 투 브라질, 풋볼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선 사전 응모로 초청된 50여명의 유저와 정인영 아나운서, NHN블랙픽 임상범 이사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풋볼데이'의 업데이트 내용 공개 및 단체 응원전이 진행됐으며 정인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풋볼데이 퀴즈쇼!', KBS 김태륭 해설위원이 참석하여 현장한 현장 진행 등 타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NHN블랙픽 임상범 이사는 "지난 11월 풋볼데이 오픈 이후 많은 유저들의 성원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3월부터 시작될 해외 서비스 준비 때문에 업데이트가 조금 소흘했던 것이 사실이다. 해외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풋볼데이'가 나아갈 청사진이 공개됐다. 우선 6월 중 게임 내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토너먼트 대회 '슈퍼컵'이 오픈된다. 슈퍼컵은 프리미어리그 최종순위 1, 2위 팀이 참여 가능한 '골드컵', 프리미어리그 최종순위 3, 4위 팀이 참여 가능한 '실버컵'으로 분류되며 '슈퍼컵' 우승자는 게임 내 최고의 보상과 우승 기념 트로피 등이 제공되며 명예의 전당에 클럽명과 감독명이 등재되는 혜택을 얻게 된다.

안드로이드 앱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단계별로 다양화한 '특수훈련카드'를 제공해 유저들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카드를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작전카드' 또한 효율이 상향된다. 발동조건에 따라 상위 능력치가 3~4 상승하게 된다. 또한 상성 시스템을 추가해 매니먼트게임의 진수인 전략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한정판 라이브 카드가 업데이트 된다

또한 브라질 축구 대회 기간 한정판 라이브 카드인 'WC National Team'을 출시하고 유럽 7대 명문리그 포함 주요 15개국에 대해 '브라질 축구 대회 전용 특수 훈련' 장착이 가능하도록 한 '풋볼데이 브라질 캠페인'도 공개했다. 이후 업데이트에서는 해당 국가 대표팀의 팀 컬러 역시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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