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최강자를 가리는 '블소 비무제 : 임진록(이하 비무제)'의 2주차 여정이 시작된 가운데 코스튬플레이 전문팀 스파이럴캣츠의 객원멤버 플라티나가 블소의 유명 캐릭터 '포화란‘의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였다.

용산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오후 1시부터 1,0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며 조기마감 됐으며 추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용산 CGV를 대관하는 등 2주째 인산인해를 이뤘다. 

참가하는 모든 캐릭터에게는 동등한 능력치로 대결하는 '비무제 표준 능력치'가 적용되는 이번 대회는 우승 1,500만 원, 준우승 500만 원, 공동3등 200만 원 등 대회 상금이 총 3,200만원으로 역대 비무대회 중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