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비무제]배재현PD "블소 e스포츠화, 올 하반기를 기대해달라"

등록일 2014년06월15일 18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개발총괄 배재현 부사장이 비무제 현장에 참여해 블소의 e스포츠화를 공식 선언했다.

현장을 찾은 배재현 PD는 “블소를 사랑해주는 유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오늘 경기를 보고 있자니 개발자의 한 사람으로 굉장히 많은 감동을 받았다.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중들의 뜨거운 성원에 가슴이 뭉클한 반면 고치거나 보완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느껴진다. 기공사 상향과 옷장 추가 등도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올 하반기 첫 개최를 앞두고 있는 블소의 e스포츠 대회는 그동안 선보여 왔던 블소의 비무제 시스템을 활용하게 되며 전세계에서 플레이 중인 블소 최강 고수들과 함께 진정한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승부가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연말 e스포츠 대회에 맞춰 선수들을 위한 제도 보완, 클래스 밸런싱, 버그 수정 등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는 한편, 공식 출범식을 통해 세부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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