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웹(대표 박철웅)이 초보자도 쉽고 자유롭게 원하는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 수 있는 홈페이지 빌더 서비스를 모바일 웹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론칭했다.
신생 회사는 물론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갖고 싶어하는 개인 및 단체를 중심으로 홈페이지 개설 수요가 많다. 하지만 무료 홈페이지 만들기를 제공해 주는 곳은 원하는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 전문 업체에 맡길 때에는 제작비용이 높거나, 빠른 대응이 되지 않을 경우가 많아 홈페이지 제작의 어려움이 커지게 된다.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블로그나 기타 무료 계정 사이트에서 이미 만들어진 템플릿디자인을 이용하여 정해진 범위 안에서만 제한적인 제작을 통해서라도 손쉽게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허브웹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고객이 마치 파워포인트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듯이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 만으로도 직접 원하는 형태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페이지 빌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브웹빌더의 큰 특징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홈페이지 디자인을 선택하였더라도 마음이 바뀌어 다른 디자인스킨으로도 바꿀 수가 있는데 이때 미리 만들어진 자료를 스타일 저장소라는 곳으로 저장할 수 있어 기존에 만들어진 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허브웹을 운영하는 아이파이브 박철웅 대표는 “보통 홈페이지를 만들 때 HTML 프로그래밍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개인적으로 공부하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전문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를 고용하기엔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다”며 “허브웹 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를 활용하면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자신만의 홈페이지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브웹 홈페이지에 접속해 무료홈페이지를 클릭하면 30여가지가 넘는 무료 홈페이지 템플릿을 활용해 자신의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해당 템플릿에 필요한 기본 게시판들이 이미 제작된 상태에서 좌측 전체 메뉴관리를 통해 메뉴 순서와 메뉴 명을 변경, 추가할 수 있다. 모든 기능은 아이콘 형태로 제공해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
게시판도 메뉴 꾸미기와 동일하게 이름을 변경하고 일반게시판/사진게시판 등의 게시판 종류와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다. 메인 페이지에 이벤트 및 공지사항을 팝업 형태로 띄울 때에는 팝업관리를 통해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이 밖에 세부적으로 회원관리와 통계관리, 이용약관, 개인정보 취급 등을 설정 및 변경할 수 있고, 이미지 및 배경, 지도, 플래시, 동영상, 로그인 폼 등도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파이브 박철웅 대표는 “다양한 홈페이지 디자인과 고급 사진, 일러스트는 물론 SNS 마케팅도 사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제한 웹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에 용량과 트래픽 제한 없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인식돼 현재 3만여명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중이며, 모바일웹 서비스 론칭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이 퍼져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허브웹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는 템플릿 외에도 유료인 프리미엄 템플릿도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허브웹 공식 홈페이지(www.hubweb.net)의 무료 홈페이지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