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 강남에 위치한 ‘넥슨아레나’에서 넥슨과 아디다스가 함께한 대규모 단체 응원전 2라운드가 시작됐다.
이날 단체 응원전은 사전에 아디다스 매장을 방문해 경기관람을 신청한 600여명의 관객과 관계자등 약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경기시작 수 시간 전부터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줄을 선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경기시작 이후에도 늦게나마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선 현장 관람객들이 한계 수용인원이 초과로 입장이 저지되자 항의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FIFA 온라인 3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월드컵 동안 FIFA 온라인 3가 가진 실제축구적인 요소를 다양한 방법으로 어필해 열기를 게임으로도 이어지게 할 것”이라며, “대회기간 많은 유저가 몰릴 것을 대비해 서버 안정화 등 운영능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인기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현장에 방문해 'Fire', 'Can't Nobod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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