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 주식회사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IPO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와 관련해 한국 거래소의 조회요구에 대해 16일 네이버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네이버는 16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현재 라인(LINE)이 일본 및 미국에서의 상장을 검토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동경증권거래소 등 관련기관에 상장 신청서 등 일정한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며, "그러나 현재까지는 최종적인 상장 여부, 상장 거래소 및 상장의 시기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해당 사황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예정이며 재공시 예정일은 8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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