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가 전자책을? 리디북스, 배우 오정세 홍보모델로 발탁

등록일 2014년07월21일 15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대표 배기식)는 영화배우 '오정세'를 앞세워 TV광고를 시작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오정세가 출연한 이번 광고는 각종 공중파,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 리디북스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동시 공개된다. 
 
리디북스 마케팅팀의 권병민 팀장은 “오정세의 위트있는 실생활 연기로 리디북스가 필요한 순간을 이야기하는 광고”라고 전하며 “전자책을 경험해 보지 않은 독자들에게 쉽고 편하게 전자책을 접할 수 있는 리디북스 서점의 장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디북스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리디북스이기 때문에 가능한 최저가'라는 타이틀로 대규모 전자책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포털에서 리디북스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리디북스는 국내 대표 전자책 서점으로 3,000만 권에 달하는 전자책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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