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일본 출판사 '미디어팩토리' 소속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제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미디어팩토리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미디어팩토리는 카도카와 산하 출판사로 '제로의 사역마', '나는 친구가 적다',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등 인기 라이트노벨을 보유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미디어팩토리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미우라 이사오'와 '루나', '히카키 타츠히코', '카미야 유우' 등 일본의 유명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작품으로, 유려한 일러스트와 개성 있는 시나리오를 갖추고 있어 일본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SSR 등급의 '유랑하는 신부 그레타'와 '소녀의 적의 적 로빈', SR 등급의 '천무의 기재 핀드', '전설을 만드는 자 헤로디아' 등 4종으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
해당 캐릭터는 미디어팩토리 페스티벌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해당 페스티벌에선 SSR 등급 및 SR 등급의 캐릭터의 등장 확률이 대폭 상승하며, 이번에 새로 추가된 카드는 보다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미디어팩토리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새롭게 추가된 각 캐릭터의 고유 무기를 얻을 수 있는 프리 퀘스트 4종을 오픈한다.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 시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레어 무기가 제공된다.
또 레어 등급의 캐릭터인 저주 받은 갑옷의 기사 핀드를 얻을 수 있는 배틀 퀘스트가 추가돼, 누구나 쉽게 해당 캐릭터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합성 시 대성공 확률이 3배로 증가하며, 주말에는 로그인만 해도 정령석이 지급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팀 김우현PM은 "인기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미디어팩토리 콜라보레이션을 한국 팬분들께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캐릭터와 퀘스트를 만나보시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실 바란다"고 전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