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새로운 변화를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피망에서 서비스될 신작 게임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오는 8월 12일 그 실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변화된 모습 공개를 시작으로, 게이머들과 소통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그 동안 준비해온 기대작 온라인게임을 올해 모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혀왔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MMORPG ‘블레스’와 골프게임 ‘온그린’은 한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며, 또 다른 기대작 MORPG ‘프로젝트 블랙쉽’과 FPS 게임 ‘블랙스쿼드’는 첫 선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시작했다. 여기에 얼마 전 퍼블리싱계약을 체결한 ‘피어 온라인’도 연내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