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모바일 연계 이벤트 펼친 '리니지', PC방 사용시간 대폭 상승

등록일 2014년08월19일 18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의 대표 MMORPG '리니지'가 모바일 버전인 '모바일 헤이스트'와의 연계 이벤트를 실시하며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34.37%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4.08.11~2014.08.17)을 살펴보면, '모바일 헤이스트, 서프라이즈 페스티벌', '휘날려라! 픽시의 금빛 깃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리니지가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34.37% 증가하했고 순위는 3계단 올라 4위에 위치하였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0.58% 감소, 35.66%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였으나, 순위 변동 없이 1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8월 14일부터 '8월의 피파 홀릭', '스페셜매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피파온라인3'은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16.76% 증가하면서, 16.48%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였다.

'아이온'은 '마지막 여름휴가는 아이온과 함께 PC방 콕!' 이벤트와 '사라지는 붉은 전설의 빛'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시간이 18.91% 증가하였고, 순위는 1계단 상승한 5위에 위치하였다. 8월 13일부터 '블소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 중인 '블레이드앤소울'은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4.09% 소폭 증가하였으나, 순위는 2계단 하락하여 7위에 위치하였다.

'메이플스토리'는 8월 13일부터 '레벨업', '출석체크' 가 포함된 '핫타탓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5.57% 증가하였으며, 순위는 1계단 올라 11위에 위치하였다.

이에 더해 '단 하나뿐인 아리샤'와 함께 '이것이 하이라이트 골든 타임' 이벤트를 시작한 '마비노기 영웅전'은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45.83%로 대폭 증가했고, 순위는 2계단 올라 15위에 랭크됐다.

한편 8월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데빌리언'은 0.52%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이며, 오픈 첫 주 19위로 20위권 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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