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화 계획은 없다"

차세대 기종으로 제작되며 국내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콜 오브 듀티 : 어드밴스드 워페어(이하 COD:AW)‘의 한국어화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액티비전 관계자는 3일,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한 ‘Xbox One 쇼케이스’ 인터뷰에 참여해 자사가 개발중인 'COD:AW'의 한국어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4일에 발매될 예정인 ‘COD:AW’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전 세계에 발생한 테러를 막기 위한 대원들의 분투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E3를 통해 공개된 최신 영상에서는 근미래의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한 시가전을 담고 있으며 서울을 배경으로 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찌감치 국내 유저들로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