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패치 효과? '디아블로3' PC방 사용량 급증, 순위도 급상승

등록일 2014년09월12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아블로 3가 2.1.0 패치 아시아 서버 적용 이후 PC방 사용량이 크게 증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4.09.01~2014.09.07)'을 살펴보면, '디아블로3'는 '100% 추가 금화 보너스, 보물 고블린 두배 출현' 이벤트와, '2.1.0 패치 아시아 서버 적용' 및 '시즌 1'을 지난 8월 30일부터 시작하며,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45.53%로 대폭 증가하였고, 3.38%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보이며, 순위는 전주대비 3계단이나 상승하며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8월 20일 이후부터 진행하고 있는 '명랑강화', '코드네임:골든타임', '키코링링의 서늘한 휴가' 이벤트와 함께, 9월 4일부터 'PC방 가기 좋은 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아이온'은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3.18% 소폭 감소하였으나, 순위는 2계단 하락한 6위에 위치 하였다. '모바일 헤이스트 서프라이즈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 중인 '리니지'는 사용시간이 22.40%로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7위에 위치하였다.

'샤이닝스타' 론칭 기념 '최초의 샤이닝스타', '내가 바로 샤이닝스타'이벤트와 함께, '스타플래닛 출석체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플 스토리'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20.19%로 대폭 감소하면서 순위 또한 1계단 하락한 12위로 내려앉았다.

사용시간이 -4.46% 소폭 하락 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10.92%로 비교적 큰폭으로 하락한 '데빌리언'은 사용시간이 하락했음에도, 순위가 각각 1계단씩 상승하여 나란히 15위, 16위에 위치하였고, 이 영향으로 '마비노기영웅전'은 2계단 하락한 17위에 위치하였으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17.8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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