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의 SF 전략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에서 핵심 PvE시스템 '탐사'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새로운 행성을 찾고 정복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지난 달 대규모 업데이트 '세컨어스2.0'을 통해 선보인 '탐사'는 우주에 있는 외계 행성을 공략해 자원을 약탈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좋은 반응에 힘입어 홈페이지(mobile.ntreev.com)와 세컨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user/ntreevmobile1)에서 탐사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콘셉트의 외계 행성을 공략하고 4가지 큐브 원석을 모으는 탐사의 재미를 영상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행성과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높여주는 큐브는 어떤 종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략이 크게 달라져 '세컨어스'의 또 다른 재미요소로 자리 잡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탐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1일까지 이용자들이 공략한 외계 행성의 수가 100만 개를 넘으면, 1,000만 개의 엔트리움(게임머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보상은 이벤트 참가자 수에 반비례해 적용된다. 예를 들어 1만 명이 참가해 목표치를 달성한다면, 1인당 1천 개의 엔트리움이 증정된다.
'세컨어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자원 전쟁을 펼치는 SF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단일 서버를 통해 각국 이용자들과 직접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특히, 기존 같은 장르 게임들과 다르게 병력을 생산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 끊임없는 전투와 속전속결의 게임 전개가 가능하다. 페이스북과 계정을 연동하면 페이스북 친구들과 하트를 주고 받으며 계속해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세컨어스'는 안드로이드OS와 iOS에서 모두 플레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