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2015년 1월 7일 국내 상륙을 알린 영화 '패딩턴[감독: 폴 킹 주연: 니콜 키드먼(밀리센트 役), 벤 위쇼(패딩턴 役 목소리), 휴 보네빌, 샐리 호킨스 등수입: (주)누리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영화 관계자 및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언론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언론 관계자들은 '패딩턴'의 매력에 흠뻑 빠져 '새해를 여는 최고의 가족영화'로 손색이 없다며 치켜세우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에 통통 튀는 리듬, 아기자기한 화면, 알맞은 주제까지 가족영화의 모범작”, “귀여운 또 한 명의 가족 패딩턴이 선사하는 사랑과 행복의 코믹 어드벤처”, “사랑스러운 패딩턴의 매력 덕에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지금 당장 패딩턴을 훔쳐와서 우리집 다락방에서 기르고 싶다", “'나홀로 집에'를 잇는 유쾌한 가족영화" 등 영화 '패딩턴'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또한 일반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도 공개되었다. 이 영상에는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앞다퉈 영화 '패딩턴'에 대한 소감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들보다 더 신난 어른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있고 잘 만든 영화 같아요”, “또 찾아서 보고 싶어요. 남편이랑, 회사 동료랑”, “커플끼리 봐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등 아이를 따라 왔던 어른들이 더 재미있어 하는 모습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의 탄생을 엿볼 수 있다. 게다가 관람 중 유쾌하게 웃는 관객 반응을 담은 영상을 통해서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관계자들은 물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관객 모두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은 매력적인 가족영화 '패딩턴'은 오는 1월 7일 개봉 온가족에게 유쾌함은 물론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