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로드를 향한 끝 없는 도전 '엘로아'

등록일 2015년01월14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픽소프트가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엘로아'가 오는 1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엘로아'는 MMORPG의 콘텐츠와 MORPG의 액션성이 더해져 다양한 게임의 장르적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AOS 요소를 갖춘 '명예의 격전지' 및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의 게임에 등장하는 투기장과 같은 PVP 콘텐츠 '피의 격전지' 등은 여러 차례 진행된 테스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게임 시나리오


세상의 방관자 에바의 결정으로 만들어진 에페이아와 안테라툼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발전했다. 안테라툼이 소멸될 위기에 처하자 그 곳에 있던 7개의 타이탄 중 이미르(타이탄)는 에페이아를 침공했고 봉인이 풀려 폭주한 타이탄으로 인해 빅홀이 생성됐다. 빅홀은 에페이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켜 크고 작은 다양한 변화를 초래했으며 에바의 결정을 빨아 들여 생명체의 존속을 위협했다. 


태초의 세상을 깨뜨린 최초의 타이탄인 이미르는 모든 세상을 파괴하고 어둠의 기운으로 지배하려 했지만 의문의 엘리트로드에 의해 저지당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수하들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오히려 이미르가 사라지자 자신이 세계를 차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더 날뛰기 시작했다.

결국 이미르와 수하들에 의해 자신의 땅과 가족들(종족들)을 잃은 아인, 리루, 카르투는 수하들에게 달아나던 중 루멘 골짜기에 다다르게 된다. 골짜기에서 만난 리루, 카르투, 아인족은 서로가 마치 자신의 처지와 같다고 느끼고 그들은 그 곳에서 연합을 맺어 임시 보금자리(바라탄 요새)를 마련한다. 그들은 계속해서 힘을 기르고 대항하며 언젠가 엘리트로드가 다시 나타나 피 빛으로 변한 에페이아를 구원해 줄 것이라 믿고 있다.

게임 특징


'무제한' 논스톱 액션
엘로아는 쉽고 단순한 조작을 통해 화려하고 시원시원한 전투 연출과 호쾌한 핵앤슬래쉬 액션감을 극대화시켰으며 절도 있는 액션, 다양한 연출 요소들이 모든 전투 과정에 디테일하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개 내외의 키만을 사용한 쉽고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쉴새 없이 쏟아지는 몬스터와의 전투에 몰입할 수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조합이 가능한 스킬 베리에이션 및 태세활용으로 화끈한 몰이사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엘로아'는 거대한 몰이사냥과 화려한 논타겟팅 전투는 MORPG에서만 가능하다는 기존의 선입견을 과감히 타파하고 MMORPG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몬스터를 학살하면서 극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0.1초' 빠른 액션
'엘로아'는 각 클래스마다 3가지 스킬을 변환할 수 있는 '태세변환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플레이어 성향과 전투 상황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와 화려한 연계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각각 4개의 직업군 모두 3개의 스타일리쉬한 태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총 12가지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누구나 가능' 엘리트로드


엘리트로드는 엘로아의 최강 캐릭터로 이용자에게 주어지는 최종 목표이자 파티, 길드, 던전 공략 등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 영향을 주는 절대 영웅으로 이 엘리트로드는 상위 몇 프로의 이용자만 즐기는 콘텐츠가 아닌 다양한 업적달성과 일정 수준의 명예포인트를 달성한 모든 이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콘텐츠이다.

따라서 엘리트로드는 손에 닿지 않는 목표가 아닌 누구나 도달 가능한 콘텐츠이며, '엘로아' 이용자라면 엘리트로드가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동기를 제공한다.

만약 유저가 엘리트로드가 되면 화려한 외형 변신, 폭발적인 스킬 사용 가능, 유니크한 특수 호칭, 명예의 금고에서 수입 보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엘리트로드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퀘스트, 투기장, 전장, 던전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포인트를 획득해 30,000점을 달성해야 한다. 명예포인트 획득 후 엘리트로드로 변신 후 스킬 사용 등 특정 행동을 하면 엘리트로드 게이지가 감소된다. 엘리트로드 게이지가 0이 되면 엘리트로드가 해제되며, 이용자는 다시 엘리트로드가 되기 위한 명예포인트 30,000점을 달성해야 한다.

엘리트로드는 탭(Tab)키를 사용해 엘리트로드만의 폭발적인 전용 스킬, 박진감 넘치는 액션 및 강력한 파워를 경험할 수 있다.

빠른 성장과 대전 액션
'엘로아'에서는 만렙까지 육성하는데 요구되는 시간을 과감히 단축해 이용자들이 성장과정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빠른 속도로 최고 레벨에 도달 가능하며 최고 레벨 달성 후 경험할 수 있는 PVP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

피의 격전지
이용자간의 원초적인 힘과 실력을 겨루며 한 순간의 긴장감도 놓을 수 없는 '피의 격전지'는 2대2, 3대3, 4대4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간단한 매칭 신청으로 누구나 쉽게 입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파티 던전과 레이드 던전
'엘로아'에서는 수십 종류의 파티 던전 및 레이드 던전을 구현하고 있으며, 각각의 40레벨 던전은 일반 및 영웅 난이도 중 선택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던전 내에서는 좀 더 강하고 다양한 패턴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수 많은 몬스터들을 상대하게 되며 이를 통해 보다 화끈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던전은 각기 다른 공략법이 존재하며, 해당 던전의 보스를 물리쳤을 경우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보상 및 종류가 다양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전의 욕구를 자극하게 된다.

펫 시스템
'엘로아'에서는 게임의 컨셉에 맞게 귀엽고 개성 있는 수백 종류의 펫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펫 상점에서 펫을 부화할 수 있는 알을 구매하거나, 필드에서 드랍된 알을 획득한 후 부화과정을 거쳐 자신의 펫으로 소유할 수 있다. 각각의 펫은 탈 것 기능, 아이템 루팅 기능, 능력치 버프 효과 등의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게 펫을 육성 및 합성 할 수 있다.

게임의 중반부 이상부터는 펫의 효과가 강력해지기 때문에 전략적인 활용도 가능하다.




신규 콘텐츠
이번 공개테스트에서는 피의 격전지 신규 맵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가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피의 격전지 신규 맵 및 랭킹 시스템
피의 격전지는 3가지 종류의 맵을 랜덤으로 생성해 시작한다. 각 맵은 저마다 전략적인 특성과 오브젝트가 배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의 전략적인 팀워크나 캐릭터 조합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한 피의 격전지에서 발생한 모든 기록들은 체계화된 랭킹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공개되는데 랭킹은 1~10급, 1단~5단 등 15단계와 최상위 등급인 '달인', '투신등급'으로 나뉘게 된다.


명예의 격전지
'엘로아'는 AOS방식의 전장 '명예의 격전지'를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보인다.

명예의 격전지는 다수의 이용자가 진영을(12:12) 나누어 고도의 전략과 강력한 팀워크를 활용해 상대진영의 요새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격전지 내 여러 오브젝트 및 중립 몬스터들을 공략하고 활용하면서 적의 최종 요새를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신규 레이드 '약탈자의 소굴'
'엘로아'는 지난 파이널테스트에서 선보였던 레이드 던전 '파멸의 전당'을 포함해 신규 레이드 던전 '약탈자의 소굴'을 공개서비스에서 선보일 에정이다.

'약탈자의 소굴'은 3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 난이도와 영웅 난이도를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이 던전은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서 버프 효과를 받아야 하며 어그로 관리를 통해 보스를 공략해야 하는 등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탈자의 소굴'에는 개성 강한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 도감
마지막으로 유저들이 아이템의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아이템 도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기능을 통해 유저들은 원하는 아이템의 드랍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