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PS4 독점 액션 RPG '블러드본' 24일 발매 결정

등록일 2015년02월26일 12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PlayStation4 독점 타이틀 'Bloodborne(블러드본)' 한국어판을 오는 3월 24일에 발매한다.

PlayStation3 게임 'Demon's Souls(데몬 소울즈)'로 독창적인 게임 플레이를 선보였던 FromSoftware(프롬소프트웨어)와 SCE JAPAN Studio가 PlayStation4에서 Bloodborne을 통해 또 하나의 혁신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Bloodborne은 매우 독특한 세계관의 액션 RPG로써 이미 다양한 수상경력과 호평으로 전 세계의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본 게임에는 PlayStation Plus 14일 무료 체험권이 동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지금까지 없었던 '성배 던전'이라는 변화무쌍한 던전과 함께 Bloodborne만의 유니크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Bloodborne 팬을 위한 한정판으로는 '리미티드 헌터 에디션'이 마련될 예정이며, 스페셜 아트북, 스틸 북, 디지털 사운드트랙, PlayStation4에서 사용 가능한 커스텀 테마, 게임 속 캐릭터 "사자"의 코스튬이 동봉될 예정이다. 또한, 아직까지 PlayStation4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을 위한 PlayStation4 번들팩도 동시 발매된다.
 
Bloodborne 예약판매는 3월 2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 Bloodborne 오리지널 티셔츠가 제공된다. 예약판매는 PlayStation 파트너샵과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 11번가 PlayStation 브랜드 샵,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교보 핫트랙스 전국 13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SCEK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가 PS4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PS4 플랫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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