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오후 4시, 한국 시각으로는 8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된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첫 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 'SKT T1'이 3전 전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대표해 이번 SMI에 출전한 SKT T1은 명불허전의 실력을 선보이며 상대 '베식타스', 'EDG', 'TSM'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기록해 상위라운드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편 9일 같은 시간부터 2일차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SKT T1은 유럽의 '프나틱', 동남아시아의 'AHQ'를 상대로 남은 경기를 치르게 된다.
더불어 MSI 첫날 경기와 관련해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모이면서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 최상단에 'MSI'는 물론 '페이커' 등의 관련 검색어가 계속적으로 위치해 주목 받았다. 또한 5월 7일 생일을 맞은 SKT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를 축하하는 의미로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이 입을 모아 생일 축하의 노래를 부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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