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E3 2015를 앞두고 신작 게임 '배틀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5일 공개했다.
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보더랜드 시리즈'의 개발자들이 개발 중인 '배틀본'은 25개의 조작 가능한 특유의 영웅들, 싱글플레이나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스토리모드, 세 가지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쟁 멀티플레이 모드 및 연속적인 진행 시스템을 포함한다. 이와함께 2K와 기어박스는 25명의 영웅들이 플레이 모습을 담은 새로운 소개 영상도 공개했다.
배틀본은 세상의 거의 모든 별들이 의문의 한 적의 손에 의해 어둠에 빠진 먼 미래로 설정되어있다. 솔루스는 마지막 남은 별로 전 우주의 살아남은 인류들의 유일한 희망의 등불이다. 별들의 쇠퇴는 마지막 잔존 자원에 대한 절망 사이에서 전쟁을 주도하고 있다. 배틀본이라 불리는 영웅들은 우주의 멸종 위기의 모든 생명체로써 각자의 고유의 세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싸운다. 지금, 그 미지의 적이 영웅들의 싸움을 끝내려고 위협한다. 우주의 가장 강력한 영웅들 사이에서의 단 하나의 불가능해 보이는 동맹 만이 그들을 막을 수 있다.
싱글 플레이뿐만 아니라 최대 5명까지의 친구들과 화면 분할이나 온라인을 통해서 협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배틀본의 스토리모드는 서사적인 체험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다음 진행할 미션들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모듈 방식이다. 스토리 모드의 모듈 구조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은 더 나은 전리품을 얻기 위해 미션들을 다시 플레이하게 할 수 있다.
배틀본은 각각의 고유의 개성과 특별한 힘과 장비들을 장착할 수 있는 심도 깊고 다양한 25명의 영웅 명단을 가지고 있다. 헬릭스 시스템으로 알려진 가속화된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통해서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1에서 10까지 싱글 스토리 미션이나 경쟁 멀티플레이 매치를 통해서 레벨 업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쟁에 기반을 둔 배틀본의 팀은 온라인 상에서 5v5 매치로 최대 1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는 '습격''약탈''융해' 3종의 경쟁 멀티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연속적인 진행 시스템으로 스토리 모드나 경쟁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서 얻은 모든 경험치는 개인의 캐릭터의 랭크를 올리는데 사용될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의 프로파일 지휘관 랭크에도 사용된다.
배틀본은 오는 2015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 South hall에 위치한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의 2K부스(#1001)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배틀본은 올해 겨울 전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 PC에서 이용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배틀본 공식 홈페이지(http://www.battlebor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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