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여신 조은나래,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 통해 컴백 확정

등록일 2015년07월10일 17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모바일 게임 개발사 Super Evil Megacorp(이하 SEMC)가 손잡고 론칭하는 모바일 e스포츠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치러질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전용준 캐스터와 강민, 박태민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오랜만에 온게임넷 e스포츠 대회 해설로 복귀하는 강민 해설위원의 모습도 반갑지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또 한 명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온게임넷은 E스포츠 여신으로 불리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2년만에 온게임넷 방송 무대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조은나래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미모와 차분한 리포팅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7월 13일과 14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첫 시작을 알린다.

모바일 MOBA 게임 베인글로리는 2014년 11월 첫 출시 이후 뛰어난 게임성과 수준 높은 완성도로 많은 글로벌 팬들과 길드를 형성해 왔으며, 한국에서도 7월 2일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게임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은 최초의 글로벌 게임 대회로, '무적함대', '타이거 포비아' 등 전 세계 8개 팀이 참가한다.
 
지역 예선과 초청을 통해 선발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 지역 대표 선수들은 총 상금 3000만원(우승 상금 1000만원)을 놓고 격돌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 홈페이지 (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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