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오리진' 약 2개월 만에 1위 탈환, 이정재의 '고스트'도 순위 급상승

등록일 2015년10월26일 12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2주간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지키던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3위로 내려앉은 가운데 지난 주 2위였던 '뮤오리진'이 약 2개월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해 주목받고 있다.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무작위로 만나 5:5 전투를 즐길 수 있는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배틀코어', 신규 던전 '악마의 부화장'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유저 호평 속에 지난 9월 4위까지 떨어진 순위를 한단계씩 복구하던 뮤오리진은 지난 23일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뮤오리진은 구글 플레이 외에도 5개월 이상 1위를 지켜온 원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까지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하며 국내 출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최초로 3개 스토어 동시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웹젠은 3사 마켓 1위를 굳히기 위해 관련 이벤트와 동시에 영화배우 장동건과 함께하는 '공감캠페인'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유저들의 결속력을 더욱 다질 예정이다.


오랜만에 웹젠의 게임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내줬지만 1위를 제외한 2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에 자사 게임을 모두 올린 넷마블게임즈는 핼러윈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특히 '레이븐 with NAVER'에서는 전국민이 좋아하는 치킨을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해 순위 반등의 여지는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들과 뮤 오리진 외에도 도미네이션즈, 별이되어라 등이 지난 주에 비해 순위를 조금씩 끌어올리며 신작 게임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톱스타 이정재를 내세워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로켓모바일의 신작 '고스트 with ROCKET'가 순위를 끌어올리며 신작 게임들의 치열한 순위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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