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5]네시삼십삼분의 지스타 비밀 컨테이너 부스, 그 이면에는?

등록일 2015년11월14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수많은 게이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번 지스타2015에 유독 눈길을 끄는 폐쇄적인 모양새의 컨테이너 부스가 있다. 바로 모바일게임사 최초로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를 맡은 네시삼십삼분의 BTC 부스다.

모바일게임 시대를 맞아 각 게임사들은 물론 지스타 조직위원회조차 모바일게임 위주의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온라인게임 부스와 다르게 준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을 택했는데, BTC부스임에도 초대받은 관객들만 입장할 수 있도록 지스타 2015에 앞서 별도의 '입장권' 및 지스타 초대권을 배포했다. 단 434명의 유저에게만 혜택이 돌아갔으며 지스타 현장의 야외 이벤트를 통해서도 한정된 유저에게 배포되었다.

컨테이너 부스를 여러 대 쌓아둔 네시삼십삼분의 부스는 바깥에서 보기에 일견 폐쇄적이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 컨테이너마다 신작게임을 편안히 체험하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각 컨테이너마다 '로스트 킹덤'과 '마피아', '이터널 클래시'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와함께 방패 쿠션, 티셔츠, 망토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 매일 중앙 무대에서 열리는 마피아 PvP 대전에 승리하는 유저에게 조이스틱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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