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게이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번 지스타2015에 유독 눈길을 끄는 폐쇄적인 모양새의 컨테이너 부스가 있다. 바로 모바일게임사 최초로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를 맡은 네시삼십삼분의 BTC 부스다.
모바일게임 시대를 맞아 각 게임사들은 물론 지스타 조직위원회조차 모바일게임 위주의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온라인게임 부스와 다르게 준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략을 택했는데, BTC부스임에도 초대받은 관객들만 입장할 수 있도록 지스타 2015에 앞서 별도의 '입장권' 및 지스타 초대권을 배포했다. 단 434명의 유저에게만 혜택이 돌아갔으며 지스타 현장의 야외 이벤트를 통해서도 한정된 유저에게 배포되었다.
컨테이너 부스를 여러 대 쌓아둔 네시삼십삼분의 부스는 바깥에서 보기에 일견 폐쇄적이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 컨테이너마다 신작게임을 편안히 체험하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각 컨테이너마다 '로스트 킹덤'과 '마피아', '이터널 클래시'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와함께 방패 쿠션, 티셔츠, 망토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 매일 중앙 무대에서 열리는 마피아 PvP 대전에 승리하는 유저에게 조이스틱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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