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이데아'가 16일에도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세븐나이츠 for Kakao(이하 세븐나이츠)',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 등 넷마블게임즈 모바일게임들이 여전히 상위권을 탄탄히 지키며 다른 게임들의 10위권 진입을 사실상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데아와 함께 최근 출시된 넷마블의 신작게임 길드오브아너도 11위를 지키며 호시탐탐 10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어 10위권 진입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최고 매출 순위 7위로 구글 플레이에 데뷔한 '이데아'는 출시 6일만에 최고 매출 1위에 오른 후 일주일 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에 넷마블의 장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와 '레이븐'이 바짝 붙어있어 넷마블 RPG 3종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최상위권을 점령한 모양새다. 또한 넷마블의 다른 모바일 RPG '길드오브아너'도 11위에 머무르며 상위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세 번째 모험 '탐험가 연맹'의 첫 번째 지구 '오르시스의 사원'을 개방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도 13위로 올라서며 오랜만에 1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13일 개방한 '탐험가 연맹'의 첫 번째 지구 '오르시스의 사원'에서 플레이어는 매력적인 모험가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 '리노 잭슨'과 오르시스의 사원을 탐험하고 '시초의 지팡이'의 첫 조각을 획득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시초의 지팡이는 티탄의 고대 유물에 접근할 수 있는 열쇠로 3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다. 플레이어는 매주 개방되는 새로운 지구를 완료하고 그 조각을 하나씩 획득하고 마지막 4주차에는 티탄의 고대 유물을 찾아 떠나는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의 모바일 액션 게임 신작 '던전스트라이커:BEGINS'도 20위로 데뷔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의 IP를 활용해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240개의 스테이지와 1500개 이상의 미션과 아이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vP'와 '데스매치', '파티 던전' 등 풍성한 콘텐츠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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