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조이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드래곤라자'가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래곤라자'는 단행본 누적 판매부수 200만부가 팔린 국내 최고 판타지소설 '드래곤라자'를 바탕으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공개시점부터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이 서비스하고 비전브로스가 개발중인 정통 판타지 RPG '드래곤라자'는 최근 파이널테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중이다.
모바일게임을 뛰어넘는 화려한 그래픽과 정통 RPG의 재미
'드래곤라자'는 공개 서비스 이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그래픽'에 대한 호응이 끊이질 않았다.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드래곤라자'는 기존 게임에 비해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를 구현했다는 평을 얻었다. 실제로 게임에 접속하면 PC, 온라인게임을 방불케 하는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효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게임 배경은 뛰어난 몰입도를 선사한다.
또한 원작을 기억하는 유저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하기 위해 소설 속 캐릭터를 그대로 구현했으며, 소설과 동일한 공간 구성 및 진행은 일석이조의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 속으로 떠올렸던 주인공들의 스킬과 전투 장면을 직접 눈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고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게임 전개는 소설을 접하지 않았던 이용자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여기에 RPG 본연의 재미인 사냥과 아이템 수집, 캐릭터 육성의 재미 요소를 강조, 정통 RPG를 즐겼던 유저라면 플레이 할수록 커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개성 넘치는 21명의 영웅, 강한 수집욕구 자극
'드래곤라자'에는 원작에 등장했던 21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 중 3인을 선택해 파티를 구성, 전투를 벌이게 된다.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장점 중 하나는 태그 시스템을 도입해 3인의 캐릭터를 교체하며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태그 시스템'은 전략적인 전투를 요구하게 된다.
RPG의 핵심 재미라 할 수 있는 육성 시스템도 차별화를 꾀했다. 힘, 민첩, 지능 타입으로 나눠진 아이템 재료를 습득하여 아이템 승급과 레벨업을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모든 장비를 승급하면 캐릭터를 승급 시킬 수 있으며, 아이템의 능력치를 흡수하게 된다. 영웅의 성급이 올라갈수록 외형이 화려하게 변형되어 끊임없는 성장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영웅을 성장 시킬 수 있는 재료는 사냥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를 통한 성장'이라는 동기와 목적이 명확한 점도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이다.
여기에 원작을 읽었던 이용자라면 애착이 가는 영웅들을 육성하고 싶은 욕구를 느낄 수 있으며, 처음 접하더라도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수집 및 육성하는 RPG본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PvP, 대미궁, 드워프 광산 등 풍부한 콘텐츠
'드래곤라자'는 육성을 통한 전투에 초점이 맞춰진 정통 RPG이다. 30vs30의 대규모 실시간 길드전이 가능하고, PvP, 그리고 자원 약탈 등 다양하고 끊임없는 경쟁 요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영웅의 육성을 통해 보다 강력한 상대와 자웅을 겨룰 수 있으며, 실시간 길드 대전에서 강력한 무용(武勇)을 과시하며 자신의 영웅을 뽐낼 수 있다.
또한 다른 유저를 검색해 재화를 약탈할 수 있는 '드워프 광산'은 파티를 구성하여 3vs3 전투가 이뤄지며, 승리하게 되면 대량의 자원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인의 파티를 구성해 1vs1로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는 '레너스 투기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3개의 파티가 비동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자이펀 전선'은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같은 경쟁 요소는 강함을 추구하는 이용자들의 경쟁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며, 육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요일마다 다른 조건으로 열리게 되는 '대미궁'은 전략적으로 파티를 구성해야 클리어 할 수 있으며, 일반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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