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이명 대표가 23일 열린 '2016 E-fun Unlimited Day'를 통해 자사의 2016년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 아모리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펀컴퍼니의 신작 모바일게임 '천명' 소개와 함께 이펀컴퍼니의 2016년 목표도 발표됐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이펀컴퍼니는 '삼국지PK', '모두의경영' 등 다양한 인기게임을 국내시장에서 서비스해 왔다. 지난해에만 국내에 9개의 타이틀을 선보인 데 이어 2016년에는 그보다 더 많은 15개의 타이틀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천명'을 시작으로 다수의 고퀄리티 타이틀을 선보여 한국 10대 게임 퍼블리셔로 도약하고 연매출 8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