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제15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종합 대상' 수상

등록일 2016년02월25일 16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가 '제15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한국SW산업협회 외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 창조부과학부가 후원하였으며, 2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수상사 선정은 공동 주최 기관인 연세대 지식정보화연구센터에서 개발한 SW기업 전문평가시스템을 적용해 총 448개 SW기업을 다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스트소프트는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국제화, 재무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 대상 수상사로 선정되었다.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알약, 알집, 알송, 알씨, 알캡처 등 다수의 국내 점유율 1위(공개용 기준) SW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게임 및 포털 사업도 영위하는 등 종합 SW기업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이사는 “창사 이후 24년간 편리함, 즐거움, 안전함의 가치를 담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정신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SW기업 경쟁력 대상이라는 큰 상으로 평가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회사 제품을 이용해주시는 2,500만 명의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SW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SW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는 종합 대상을 수상한 이스트소프트 외 유라클, 현대정보기술, 가온아이, 롯데정보통신 등 총 16개 SW기업이 각 분야별 수상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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