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넥슨 포럼 전시회의 풍경 및 지난 18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된 사내 '버스킹(Busking)' 공연 현장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사옥 내 전시 중인 '넥슨인, 예술의 꽃을 피우다' 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넥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많은 넥슨 직원들의 호응 속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에서는 한 직원이 플루트로 게임 BGM부터 영화 OST, 경음악 등 다채로운 음악을 연주하고, 달콤한 목소리와 기타 선율을 갖춘 소규모 밴드의 공연도 열렸다.
넥슨 측은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많은 직원 분들이 동료 및 팀원들과 함께 음악과 전시를 감상하며 일상 속의 쉼을 찾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플루트로 게임 BGM을 연주한 마영전클라이언트유닛 R&D파트 장준혁 파트장은 “평소 취미로 즐기던 플루트로 게임음악을 편곡해 연주하는 꿈을 이뤄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 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쉼과 여유를 찾는 시간이 더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직원들에게 업무와 일상으로부터의 쉼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2012년도부터 사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넥슨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는 넥슨 포럼을 통해 탄생한 그림, 사진, 도예, 연주 등 다채로운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2015 넥슨 포럼 전시회는 '넥슨인, 예술의 꽃을 피우다'라는 타이틀로 오는 29일까지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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