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고사양 게임인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의 인기와 함께 조텍에서진행 중인 '지포스 GTX 970' 그래픽카드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은 유비소프트가 출시한 2016년 대작 게임으로,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TPS 게임이다. 전염병으로 황폐화된 뉴욕에서 비밀 조직인 '더 디비전'들이 사건 사고를 해결하고 혼란을 잠재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최근 한글 패치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속적인 인기 고공 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GeForce GTX 모델 분야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제조사인 조텍코리아의 경우, 타사대비 다수의 '더 디비전' 쿠폰을 확보해 놓아, 프로모션 진행이 약 1달이 지난 현재도 넉넉한 수량으로 지속적인 쿠폰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조텍코리아 세일즈팀의 최영민 과장은 “최근 회사로 걸려오는 소비자분들은 물론, 각 판매처 담당자분들도 '더 디비전' 쿠폰의 소진 상황을 물어보는 문의가 많았습니다. 엔비디아 최고 등급의 파트너인 만큼, 수량이 많이 남았으니 걱정 마시고 조텍의 뛰어난 그래픽카드와 함께 한글화된 '더 디비전'도 즐기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조텍코리아에는 지난 2월 16일부터 '지포스 GTX 970' 이상 모델 구매자에게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쿠폰 신청방법은 조텍코리아 쿠폰 등록 프로모션 페이지(http://zotacpromotion.nflint.com/coupon/main.html)에 구매한 제품의 시리얼 이미지와 구매 영수증을 업로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