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이 필수인 세상이다. Adobe, Oracle, IBM 등 글로벌 기업과 각종 미디어가 마케터에게 '코딩'을 배우고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마소캠퍼스가 데이터분석을 잘 모르는 초심자를 위한 무료특강을 4월 1일에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재능기부 강연은 디지털마케팅과 데이터분석의 트렌드를 따라 잡기에 골치 아픈 직장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데이터분석의 밑그림을 전달하는 입문 강연이다.
마소캠퍼스의 김진 대표는 "IT 실무교육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분들을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할 뿐만 아니라 무료 행사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특강은 2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전반부에는 데이터분석 입문자가 엑셀, R, 파이썬, 하둡, 스파크 등 데이터분석 도구의 종류와 각각의 쓰임새, 장단점 등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이로써 KPI를 모델링 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도구를 적절히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후반부에는 분석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클라우드형 무료 분석도구인 구글 애널리틱스의 Dimension과 Metrics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체계적인 데이터분석의 밑그림을 이해하고자 하는 직장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이번 무료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소캠퍼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itmagnet.co.kr/course/msc21/) 및 고객센터(02-6080-20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