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게이밍 제품군 '프레데터' 세부 제품 라인업 확장

등록일 2016년04월27일 10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이서(www.acer.co.kr)는 게이밍 라인업인 '프레데터(Predator)'에 새롭게 추가된 노트북과 데스크톱 그리고 모니터 제품을 선보였다.
 
노트북 프레데터 17X와 데스크톱 프레데터 G1은 OSVR과 StarVR, HTC Vive, 오큘러스 등 가상현실(VR)을 위한 장치 뿐만 아니라 VR Ready가 지원되는 엔비디아 지포스 등 상위 라인의 컴퓨터 관련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IT 제품 사업부에서 컨슈머 노트북 매니저를 맡고 있는 에이서의 제임스 린은 “에이서의 게이밍 라인업인 프레데터에 추가된 새로운 제품은 고객에게 최고의 게임과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라며 “에이서는 게임뿐만 아니라 가상현실이라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이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과 오버 클러킹을 제공하는 프레데터 17X은 6세대 인텔 코어 i7-6820HK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980이 탑재되어 있으며, 트리플 팬 냉각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17.3인치의 지싱크 패널을 통해 부드러운 영상이 제공되며,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이 지원되는 FHD IPS(1920x1080) 혹은 UHD IPS 디스플레이를 통해 끊김이 최소화되는 보다 생생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는 프레데터 17X의 킬러 더블샷 프로(Killer DoubleShot Pro) 기능을 통해 TV를 보고 음악을 듣거나 친구들과 채팅을 위해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동시에 게이머들과의 게임을 위해 이더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썬더볼드 3(Thunderbolt 3)은 4Gbps 이상의 가장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트리플 팬 냉각시스템을 통해 열 발산과 오버클러킹을 극대화하며, 더스트디펜더(DustDefender)와 쿨부스트(CoolBoost)는 먼지 축적과 열 소실을 개선하기 위해 역회전 듀얼 고속 팬을 사용한다.
 
그 밖에도 프레데터 센스(PredatorSense) 소프트웨어는 오버 클럭 모드 등 게임을 위한 진화된 옵션을 제공하며, 백라이트 키보드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RGB 조명을 지정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성능을 탑재하고 있는 데스크톱 프레데터 G1(G1-710)는 인텔 최신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그리고 64기가 바이트의 DDR4 메모리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싱크(G-SYNC)와 4K2K 초고화질 영상 지원으로 부드러운 고품질의 영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사운드블래스트(SoundBlast) X-Fi MB5와 7.1 채널 오디오를 통해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최대 4TB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혹은 512GB의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포함하는 대규모 저장공간과 기계식 키보드, 헤드셋, 바퀴가 달린 휴대용 케이스 등의 악세서리를 제공한다.
 
프레데터 Z1 모니터는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이 탑재된 고성능 커브드 모니터로 곡면 디스플레이는 넓은 시야를 제공하여 몰입감을 한층 높여주며, 지싱크는 PC의 끊김현상을 최소화한다.
 
1800R 울트라 와이드 FHD(2560 x 1080)와 21:9 비율의 해상도 그리고 100% sRGB는 사실적이면서도 부드러운 그래픽 영상을 제공한다. 
 
178도의 시야각과 곡선 디자인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에이서 비전케어(AcerVisionCare)와 블루라이트쉴드(BlueLight Shield)기능을 통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프레데터 확장 라인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서 홈페이지(www.acer.com/nextac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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