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저들이 직접 창작자로 나선 넥슨의 '네코제'가 세종예술시장 소소와 만나 햇살 가득한 야외로 뛰쳐나왔다.
지난 1회 행사보다 더욱 많은 아티스틀이 참가하고 모든 이들이 방문할 수 있게 된 '네코제X세종예술시장 소소'는 28일 서울 종로 광화문 '예술의 정원'에서 커다란 문화 행사의 꽃을 피웠다.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던 첫 행사와 달리 야외 광장에서 수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된 이번 행사는 플리마켓 형식의 아티스트 상점에 더해 풍성한 야외 공연과 전시회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넥슨 직원들로 구성된 빅재즈밴드 '더놀자 밴드'와 넥슨의 게임음악 전문 레이블 '네코드' 소속 뮤지션이 네코제를 찾아 신나는 게임 BGM과 유저들의 마음을 울리는 OST, 미공개 음원 등을 선보이며 야외 콘서트를 진행했다. 또 총 13명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직접 제작한 넥슨 게임 캐릭터 의상을 입고 패션쇼 및 퍼포먼스 행사를 펼쳤다.
이와함께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 전시관에는 넥슨 게임 팬아트가 전시되었다. 유저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일러스트와 피규어 등과 지난 NDC2016에 전시되었던 일부 작품도 함께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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