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는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게임 '해전1942'의 공식 오프라인 행사 '씨스타와의 팬미팅'을 개최했다.
서울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사전에 선정한 300명의 유저들과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씨스타는 이번 여름 섹시한 댄스로 눈길을 끈 'I Like That' 무대를 시작으로 유저들의 재미있는 질문을 받아 씨스타가 직접 대답해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유저가 멤버 보라에게 "소유가 엉덩이 치기 춤에서 너무 쎄게 때리는데 바꿔서 추고 싶었냐"는 질문에 응해 씨스타 멤버들이 직접 순서를 바꿔서 춤을 추기도 했으며 멤버 다솜은 최근에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 질문에 "쌀국수를 자주 시켜 먹는다"는 대답을 하는 등 다양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씨스타는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함께 했으며 행사 말미에는 행사장을 찾아준 모두를 위해 팬싸인회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유저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씨스타가 홍보모델로 활약중인 해전1942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바다 위에서 펼쳐진 전투를 중점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역사 속 전쟁에서 실제 쓰인 함대를 이용하여 전략적인 묘미와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