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담 시작 3호기 (폴딩 바주카)
- SR 랭크 만능형 빠기체
- 퍼지 전 1번: 메가 빔포, 2번: 폴딩 바주카, 3번: 마이크로 미사일 콘테이너
- 퍼지 후 1번: 빔 사벨, 2번: 폴딩 바주카, 3번: 빔 라이플
- 스킬은 솔져(전탄), 베테랑(기동성 업), 에이스(코우의 집념)
※ 기동성 업(유닛의 이동속도와 대쉬속도, 민첩성이 증가), 퍼지 후 3번 무기에 특수 기능 (슬로우)
>기체 스탯 6망성 데이터
>소개
연방군의 우주용 공격형 기동병기. 연방군의 [건담개발 계획]과 관련하여 개발된 기체로 MS [스테이멘]과 암드베이스 [오키스]로 구성, [MS의 범용성과 MA의 공격력을 겸비한 기동병기]라는 컨셉에 의해 개발되었다. 무장은 메가 빔 포, 폴딩 바주카, 마이크로 미사일 등 다양하며, 더욱이 I 필드 발생 장치까지도 장비하고 있다. 높은 기동성을 지니며, 전투 능력은 MS 1 개 대대에게 필적한다. 본 기체는 [오키스]에서 [스테이맨]을 분리하여 [스테이맨] 상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GM 코멘트
GM카인: 기본 i필드로 인한 초반의 우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
GM레아: 덴드로비움과 스테이맨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유닛!
GM제이: 흥하는 I필드
>체험평
SD건담 캡슐 파이터 최초의 SR 랭크이자 실탄 위주의 화력전으로 바뀐 건담 시작 3호기 (폴딩 바주카).
우선 외형은 기존 S 랭크 건담 시작 3호기와 큰 차이가 없으며, 무장이나 스킬 구성도 유사한 면이 많다. 그러나 S 랭크 건담 시작 3호기의 베테랑 스킬이었던 <I 필드>가 SR 랭크 건담 시작 3호기 (폴딩 바주카)에게는 기본적인 실드 형태로 제공된다. 즉 기본적인 능력치와 생존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술 운용이 가능해진 셈이다.
[덴드로비움]형태에는 1-2-3번 무장이 모두 중거리와 원거리 공격과 견제에 최적화되어 있다. 비교적 잔탄이 많은 2번 무장을 기본으로 저격이 가능한 잔탄 2발의 1번 무장인 메가 빔 포와, 3번 무장으로 설정된 마이크로 미사일 콘테이너의 위력도 건재하다. 더욱 기본적인 <I 필드>를 부여받아 중-원거리 기체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지 않는 이상 끝까지 살아남아 공격하는 무서움도 엿볼 수 있다.
단 <I 필드>는 무적이 아닌 일시적인 것으로 무조건 맞아도 괜찮다는 의미는 아니다. 빔 계열 무기에 대한 방어력을 대폭 증가시켜주긴 하지만, 영구적인 것은 아니므로 적당하게 맞는 것이 또 하나의 방법이다.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빔 라이플에 대한 데미지 감소 효과는 20회까지 유효했다.
퍼지 후에는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멘이 등장한다. 물론 외형은 A 랭크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멘과 동일하지만, 성능은 S 랭크 묵기체를 위협하는 S 랭크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멘으로 등장한다. 체감상 근-중-원거리에 공격과 견제가 가능한 쓸모가 많은 기체라고 느꼈다.
아무래도 [덴드로비움]형태에서 분리를 했다는 것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이고, 탈출용이 아닌 저돌적인 공격 기체로 운용하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더욱 퍼지 전 다양한 무장과 기본적인 능력을 포기한 만큼 전투 스타일도 퍼지 전과 사뭇 다르다. 특히 기동성 업과 코우의 집념이 발동된 퍼지 후의 [스테이멘]형태는 전장을 휩쓰는 묵기체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퍼지 전후의 무장과 운용방법이 극단적이지만, 오히려 이러한 모습이 SR 랭크의 또 다른 위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 분리 후에는 빠 속성의 기체에서 불리한 기체라고 믿기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 강력한 스테이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담 시작 3호기 (폴딩 바주카)의 매력을 꼭 느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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