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에서 개발한 SF MMORPG 온라인 게임 '와일드버스터(Wild Buster)'가 오는 16일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 앞서 게임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진영 별 전투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스쿼드리그(5vs5 PVP) 결투 영상과 PVE 레이드전, 디펜스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와일드버스터'는 군대와 SF, MMORPG가 조합된 새로운 장르의 쿼터뷰 액션게임이다. 화려한 타격과 특색있는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MMORPG의 육성과 커뮤니티 요소에 액션과 컨트롤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디펜스 모드와 스쿼드리그 등의 새로운 모드를 제공하며, 지난 두 차례의 CBT를 통해 수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와일드버스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19일까지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와일드버스터 홈페이지에서는 게임 테스트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 내용을 공개하여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CBT 기간에 참여할 수 있는 파이널 테스트 이벤트는 총 8가지의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회원 가입 후 캐릭터를 생성하여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가입지원상자를 100% 지급하며, 30레벨까지 육성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플레이타임이 가장 높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지급하며, 회원 계정 내 모든 캐릭터들의 레벨 합계가 가장 높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스쿼드리그를 진행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미니PC를 지급하며, 그 외 블로그 및 카페에 파이널 테스트 내용을 리뷰로 작성하여 테스트 소식을 알린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7.1ch 게이밍 헤드셋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들은 이달 1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