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화제작 대거 출품, '제2회 J필름 페스티벌' 23일 개막

등록일 2017년03월23일 10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3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일본 화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이 드디어 오늘 개막하며 출연배우, 감독의 응원을 담은 'VARIETY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7일 동안 열리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이 드디어 개막했다. J필름 페스티벌은 매회 스페셜 테마를 선정해 그에 맞는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유일무이 일본 영화제. 2017년 대세배우 윤박과 신은수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이번 영화제는 해마다 약 600여 편 이상 개봉되는 일본 영화의 특성에 걸맞게 일본은 물론 국내에까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화제의 작품들을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약 14편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개막을 기념하여 상영작 배우와 감독이 보내 온 'VARIETY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제2회 J필름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합니다!" 라는 인사로 시작된 영상은 '러브' 섹션의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 '너와 100번째 사랑'의 주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미와가 영화를 소개하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청춘 로맨스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 고백실행위원회~'에서 '세토구치 유우' 역을 맡은 카미야 히로시가 한국관객들을 만나보고 싶다 전했으며, 세상 가장 뜨거운 가족간의 사랑을 보여줄 '행복 목욕탕'의 '아즈미' 역을 맡은 스시사키 하나와 차세대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주목 받는 나카노 료타 감독이 따뜻한 봄 내음 가득한 인사를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개막을 기념하여 배우&감독 응원영상을 공개한 제2회 J필름 페스티벌은 릴레이 시네마톡부터 취향저격 굿즈까지 준비된 가운데 3월 23일(목)부터 3월 28일(수)까지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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