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e-sports

OGN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2, 루나틱 하이 최종 우승

2017년04월10일 14시46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CJ E&M 게임채널 OGN을 통해 생중계되는 오버워치(Overwatch)의 공식 e스포츠대회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2가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8일 (토),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결승전에는 3천5백여명의 관객이 몰려 봄날의 서울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 날 경기의 현장 관람 티켓은 예매 시작 5분여만에 매진 사례를 기록했으며, 현장에는 아이돌 그룹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압도적 비율의 여성 관객들이 방문했다.

경기에 나선 루나틱 하이와 러너웨이는 우승을 놓고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초반 1세트와 2세트를 러너웨이에게 내주며 수세에 몰린 루나틱 하이는 3세트를 가져가며 한숨을 돌리는 듯 했으나 다시 4세트를 내주며 매치 포인트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양 팀의 운명을 가른 것은 5세트. 선공에 나선 러너웨이는 ‘하나무라’ 맵의 A 거점을 차지하며 우승에 바짝 다가선 듯 보였다. 이 경기 전까지 러너웨이는 하나무라 수비의 달인들이라는 평가를 받았기에 경기는 그렇게 끝이 날 것으로 보였지만 너무 일찍 흥분한 탓인지 러너웨이는 B 거점을 탈환하지 못 했다.

이후 공격에 나선 루나틱 하이는 러너웨이의 거친 수비를 뚫고 A거점과 B거점을 모두 탈환하며 반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남은 6세트와 7세트에서 루나틱 하이는 상대 딜러의 공격을 적절히 막아낸 ‘미로’ 공진혁과 ‘류제홍’ 류제홍의 활약, 그리고 최고의 겐지 플레이어라고 불리는 러너웨이의 ‘학살’ 김효종에 맞서 맞겐지 카드를 꺼내 더 좋은 플레이를 펼친 ‘후아유’ 이승준과 ‘에스카’ 김인재의 공격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며 감격의 역전승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 한다는 징크스를 한 번에 날려버린 루나틱 하이는 우승 상금 6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반면 우승의 문턱을 넘어서진 못했으나, 경기가 거듭될수록 안정된 실력을 과시해 이번 대회의 최대 이변으로 꼽힌 러너웨이는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 날 MVP를 차지한 이승준 선수는 대회 종료 후 진행된 프레스 인터뷰에서 “본인이 처음 이 팀에 들어왔을 때는 주전이 아닌 서브 포지션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주전으로 올라서게 되어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코칭 스테프와 동료 플레이어들이 많이 도와줘 이 자리에 오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코칭 스테프 역시 “개개인의 화려한 플레이가 아닌 팀원 전체의 노력이 지금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전하며, “이번 시즌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끝까지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인기를 더 하고 있는 '오버워치 APEX'는 오는 4월 28일부터 시즌3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차기 시즌 진출팀을 가리는 승강전인 '오버워치 챌린저스 슈퍼위크'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6월 8일~12일 엠바고] 기술의 흐름에서 게...
[6월 8일~12일 엠바고] 경쟁, 협력, 표현, ...
컴투스-코인원-한투-OKX와 전략적 파트너십...
젠지 FC온라인 팀 소속 'JiffyJay', 태국 ...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퍼즐앤드래곤', 日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매커스, 美 AMD 급등에 파트너십 부각 및 자사주 소각 기대감에 ...
비피엠지, 웰컴페이먼츠·브이디크럭스와 제휴 체결... 스테이블...
링네트,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3배 증가... 데이터센터 ...
코나아이, 국민연금 지분율 5% 이상 확보 부각 및 메탈카드 사업...
메타보라게임즈, 글로벌 게이머 참여형 플랫폼 ‘보라 딥스(BORA...
[특징주]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출시 12일만에 글로벌 400만...
네오셈,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등 CXL 주도권 경쟁 격화... C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