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상반기 최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축제인 '2017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2017 Mid-Season Invitational, 이하 2017 MSI)'의 '플레이-인 스테이지(Play-In Stage)'를 포함한 모든 경기를 오는 29일 새벽 3시부터 생중계한다.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상반기 최대 LoL 축제 '2017 MSI'는 '2017 LCK Spring' 우승 팀 'SK telecom T1'을 비롯해 전세계 13개 리그의 스프링 시즌 우승 팀이 출전하며, 스포티비 게임즈는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하는 한국과 중국, 유럽을 제외한 10개 리그 팀 경기인 '플레이-인 스테이지' 경기를 단독 생중계할 예정이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오는 29일(토)과 30일(일), 5월 1일(월)과 2일(화), 4일(목), 5일(금), 7일(일)까지 7일간 새벽 3시부터 스포티비 게임즈의 IPTV와 케이블TV,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2017 LCK Spring' 우승 팀 'SK telecom T1'이 참가하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준결승, 결승전도 동일한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그룹 스테이지'는 오는 5월 11일(목)과 12일(금), 13일(토), 14일(일), 15일(월)까지 5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20일(토)과 21일(일) 준결승전을 거쳐 22일(월)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이기민 캐스터와 하광석, 강승현 해설이, '그룹 스테이지'부터는 성승헌 캐스터와 하광석, 강승현 해설이 생중계로 중계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