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CJOY17] 펄어비스 '검은 사막', 中 퍼블리셔 스네일 통해 B2C 부스 선보여

2017년07월28일 10시15분
게임포커스 차이나조이 특별취재팀 (desk@gamefocus.co.kr)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7'이 7월 27일 상하이 뉴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PC MMORPG '검은 사막'을 개발한 펄어비스가 중국 퍼블리셔 스네일을 통해 B2C 부스를 선보였다.

이미 '검은 사막'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첫 주 판매량 30만 장을 기록하는 등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순항하고 있으며, 지난 'E3 2017'에서는 콘솔 버전의 발매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펄어비스는 최근 스네일와 중국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스네일은 중국 최초로 3D 게임엔진을 자체 개발한 유명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로, 스네일이 지난 2012년 출시한 '구음진경'은 누적 회원 수가 2억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끈 대표 작품이다.

이번 '차이나조이 2017'의 '검은 사막' 부스 메인 무대에는 직접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 PC가 다수 마련됐으며, '발키리', '다크나이트', '소서러', '레인저' 등 게임 속 캐릭터들의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의 코스프레 쇼도 진행됐다.

더불어 무대 뒤편에는 실제 모래와 모형 말로 꾸며진 특별 공간이 마련됐으며, 게임의 중국 서비스 버전 로고가 적힌 에코백과 '흑정령' 인형,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진 대형 마우스패드 등의 상품들도 전시됐다.









컴투스 'SWC2025' 'PU’ 월드 챔피언 등극,...
유럽 '서머너즈 워' 팬들 파리로 집결, 컴...
창단 25주년 맞은 네덜란드 '팀 리퀴드' 빅...
컴투스 '서머너즈 워' 최강자 가리는 'SWC2...
엔비디아, 삼성과 글로벌 지능형 제조 혁신...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