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대표 송상욱)은 모바일 MMORPG '칸: 징기스칸'의 출시를 앞두고, 최대 1만 명이 동시에 맞붙는 박진감 넘치는 국가전(RVR, Realm VS Realm) 콘텐츠가 포함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칸: 징기스칸'은 전세계를 호령한 인물 '징기스칸'을 소재로 한 유니티 3D 기반의 모바일 3D MMORPG로, 13세기 몽골이라는 흥미로운 배경에 방대한 콘텐츠 및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오픈 필드 MMORPG인 만큼 협동과 경쟁 등 소셜 요소가 풍부하다. '칸: 징기스칸'은 4개의 국가가 서로 경쟁하는 시스템으로, 최대 1만 명이 참가할 수 있는 다대다(RVR, Relem VS Realm) 전투 시스템인 '국가전'을 탑재했다. 최근 진영전을 내세운 MMORPG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1만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칸: 징기스칸'의 국가전 스케일은 가히 독보적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남다른 스케일의 '국가전'이 부각됐다. 카메라의 시점은 하나의 행성인 지구에서 시작, 중동 지역을 지나 몽골에서 멈춘다. '나는 나를 극복하는 순간 징기스칸이 되어 있었다. -징기스칸, 1162~1227-'는 문구가 흐르고, 징기스칸으로 보이는 인물의 실루엣이 보이더니 몽골의 고비사막을 배경으로 끝을 알 수 없는 병사들이 기관차처럼 폭주하며 진격한다. '칸: 징기스칸'의 국가전을 티저 영상으로 박진감 있게 표현한 것.
또 '칸: 징기스칸'에는 국가 별로 1명씩 선정되는 '국왕시스템' 및 길드 던전이나 파티던전 등 유저간의 협동 콘텐츠도 탑재, 유저들이 함께 경쟁하는 '협동과 경쟁', 이른바 '쟁(爭)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살렸다.
골드퍼시픽은 11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칸: 징기스칸'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드와 아이템 등 10만 원 상당의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카페에서도 사전등록을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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