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인기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서비스를 준비중인 넷마블이 예상 성적으로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탑5 안착을 자신했다.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부사장은 11월 7일 진행된 넷마블게임즈의 2017년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국내 예상 성적을 밝혔다.
백 부사장은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일본에서 최고 수준 매출을 기록한 게임"이라며 "게임의 속성 상 미드코어 이상 유저들이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넷마블은 기본적으로 대중적 게임을 지향하는데 성격이 좀 다른 게임을 론칭하며 어떻게 좀 더 대중적으로 만들지를 고민하며 액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성과를 섣부르게 예측하긴 힘들지만 매출순위 탑5 안에 안착하는 게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를 오는 21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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