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리니지2 레볼루션', 국내보다 일본, 아시아 매출 더 커졌다

등록일 2017년11월07일 18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가 주력 타이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지역별 매출을 공개했다.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는 11월 7일 열린 2017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서비스중인 한국, 아시아, 일본 등 3개 권역의 지역별 매출을 밝혔다.

2017년 3분기 리니지2 레볼루션 국내 매출은 932억원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매출이 996억원으로 국내보다 조금 더 높게 나왔다.

가장 주목받은 일본 매출은 8월 23일 출시되어 1개월 1주일밖에 매출이 잡히지 않았음에도 701억원(약 70억엔)으로 집계되어 가장 높은 매출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식 대표는 "3분기에 일본 시장에 마케팅비를 200억 정도 집행했다"며 "일본과 앞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할 서구권 시장에 대해서는 시장 개척 의미로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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