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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LoL 올스타전' 지역 대항전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

2017년12월10일 19시56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벤트 매치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3일차 경기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12월 9일(토) 개최됐다. 앞선 이틀 동안 진행된 조별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LCK(한국), LPL(중국), LMS(대만, 홍콩, 마카오), GPL(동남아) 4개 지역 팀은 오늘 3전 2선승제의 준결승전을 진행했다.

대회 내내 강력한 모습을 보인 대만, 홍콩, 마카오(LMS) 팀은 동남아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손쉽게 결승에 안착했다. 반면 한국 팀은 지역대항전 준결승에서 만난 강적 중국 팀에게 세트스코어 2:1로 아쉽게 패배해 아쉬움을 샀다.

1대1 토너먼트 경기 준결승에서는 북미의 스타 미드라이너 ‘Bjergsen’이 동남아 지역의 한국인 선수 ‘Jisu’를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세계 최고 원거리 딜러’ 타이틀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한국의 ‘PraY’ 김종인과 중국의 ‘Uzi’ 간의 대결은 ‘Uzi’ 선수의 승리로 끝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7 LoL 올스타전의 마지막 날인 12월 10일(현지 시간 기준)에는 지역대항전 및 1대1 토너먼트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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