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점유 '배틀그라운드', 2017년 12월 PC방 사용량 전체 1위 차지 '유종의 미'... 검은사막도 큰 폭 상승

등록일 2018년01월03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2017년 12월 종합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2017년 12월 종합게임순위'(2017년 12월 01일 ~ 12월 31일)에 따르면, 순위 변동이 잦았던 12월에는 게임의 점유율이 대부분 증가하였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카카오게임즈로 정식 출시된 '배틀그라운드'가 전달대비 증감률 23.45% 상승된 30.07%를 기록하며 2017년 마지막 종합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2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4.69% 증가하며 점유율 24.79%를 기록하였다.

'배틀그라운드'는 3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여, 2위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디아블로 3'는 전주대비 20.63% 감소하여 2단계 하락한 10위에 자리하였다.

이어 11위~20위권의 게임 역시 많은 순위 변동이 있었다. 가장 큰 증감률을 보인 '검은사막'은 전달대비 51.22% 상승하며 11위 ~ 20위권 전체 순위를 통틀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카트라이더'는 24%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며 각각 12와 17위에 자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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